"우리도 예수님이 찾으셨던 사람들을 찾아갑시다"

사랑의복지재단의 모든 봉사와 섬김은 전적으로 예수님의 사랑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은 이 땅에 오셔서 누구보다도 약한 자, 고통당하는 자, 소외된 자, 상처 입은 자를 찾아가셨습니다. 이에 사랑의교회는 이 땅에 낮은 자로 성육하신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대사회적 섬김을 위하여 1996년 12월 12일, "네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붙잡고 '사랑의복지재단'을 설립하였고, 재단 산하 14개 시설을 통하여 영유아, 아동·청소년, 장애인, 그리고 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이들에게 '작은 예수'가 되어 전심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의복지재단 사역을 통해 지난 20년간 많은 열매를 주셨지만 앞으로 이 민족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더 큰 믿음의 역량과 더 높은 사역의 비전과 소명을 주셨다고 믿습니다.
그동안의 사역이 우리의 힘과 능으로 해온 것이 아니기에, 앞으로도 주님이 함께하셔서 주님이 주신 그 놀라운 꿈과 비전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귀하게 쓰임 받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하심이 우리를 살렸듯이, 예수님의 사랑을 품은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고통하고 신음하는 이웃들을 살릴 것입니다.

예수님의 심장(HEART)을 품고 나눈 지난 20년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하나님의 거룩한 심부름꾼으로서 그 사랑(G' Love)의 진원지가 되어 선한 영향력을 흘려보내는 복지재단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